10 아시아
각하 = 기각하여 종료함
알리, 논란이 된 신곡 ‘나영이’와 관련하여 나영이 아버지와 직접 만나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나영이 사건에 관한 소설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를 집필한 바 있는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며 나영이 아버지가 알리에 대해 “생각이 깊고 예쁘고 여린 아이”라고 전했음을 밝히고 그에게 사과를 촉구하며 알리를 비난했던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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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도, 위로도 우리의 몫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발표. ‘떴다 오빠’는 레트로 디스코풍의 노래로,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무대를 영상으로 꾸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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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멸치 한 마리가 뛰노니, 청정수역 탄탄해로라, 오빠오빠 ‘뭘봐’보다 자주 만나길.
장근석,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12억 원의 장학기금 전달. 기부금은 매년 ‘장근석 장학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연극영화과의 재학생 20여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논현동에 소재한 자신의 소속사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최연소 부동산 재벌로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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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뜨면 이렇게 훈훈한 소식이 만발하더라구요.
박신양, 12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박신양의 1st ACTOR`S CONCERTO`열어. 박신양은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을 자신의 장학회에 기부 할 예정이며, 방송작가를 기용해 스토리를 가미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자료
콘서트 흥행의 1원칙이 여장이라는 사실을 살포시 전해드립니다.
2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신성일의 불륜 발언과 관련한 엄앵란의 심경 전해. 엄앵란은 “지금은 가족을 위해 말을 아낄 수밖에 없다”면서 “끝까지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며 살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며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조용필의 노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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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 때는 웃지 말고 울어야죠. 좋은 엄마, 착한 아내를 행복한 사람과 저울에 올리지 마세요.
조승우,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20대에 늘 풀리지 않은 족쇄처럼 달고 다니던 게 있는데 그게 군대였다”고 밝혀. 또한 그는 군 제대 후 다작을 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삶을 행복하게 즐긴다고 전하며 “아,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긴 있다. 예비군 훈련 갈 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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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속보 보면서 긴장하는 예비군 여럿 봤습니다. 조승우 씨, 기도 합시다.
비치보이스, 결성 50주년을 맞아 초창기 멤버 재결성 및 활동 재개 공지. 비치보이스는 새 앨범을 발표할 뿐 아니라 4월부터 5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AP통신
겨울이 점점 깊어가지만, 언젠가 여름은 옵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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