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부산 영평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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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부산 영평상 대상에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 선정됐다. 는 1966년 이만희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로 현빈과 탕웨이가 출연했다. 남녀 우수상 수상자로는 의 유준상과 의 탕웨이가 선정됐다. 신인 감독상은 의 윤성현 감독, 심사위원특별상은 의 전규환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부산 영평상은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그 해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배우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일 저녁 7시 30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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