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과 영화 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정석원 인터뷰.

“정지훈 형이 참 의리가 있고 멋진 분이다. 영화 를 함께 찍었는데 날 너무 잘 챙겨주신다. 영화 VIP 시사회 때도 원래 당일 잡지 촬영이 생겨서 못 오실 수도 있다고 하시다가 시간 맞춰서 급하게 오셨다. 주변에서 닮았다고도 하고 형님도 “우리 쌍꺼풀 없는 형제야.” 이러면서 농담도 했다. 아, (신)세경 씨도 참 의리가 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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