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아내가 사라졌다’로 시즌 2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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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 오는 27일 방송되는 ‘아내가 사라졌다’를 끝으로 시즌 2가 막을 내린다. 오는 12월 4일부터는 시즌 2가 6개월 동안 방송되며, 최수종과 황수정이 출연한 ‘아들을 위하여’ 4부작으로 시작한다. 시즌 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내가 사라졌다’는 매사에 의욕이 없는 남편 인호(조희봉)가 부부싸움을 한 다음 날 사라진 아내 수진(이세은)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이다. ‘아내가 사라졌다’는 ‘터미널’의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완벽한 스파이’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참여했다.
사진제공. K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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