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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인 가스통으로 무장한 괴한이 MBC에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한 뒤 테이프를 강탈하고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유튜브에 뿌리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봤습니다. (아, 쪼인트 보호대 차신 사장님이 목숨 걸고 막으실지도…) 연정훈-한가인 부부 이혼설, MBC < PD수첩 > 결방과 관련된 루머로 확산. 18일 오전부터 증권가와 트위터에는 “연정훈 한가인 이혼설 PD수첩 땜빵용으로 곧 터질 가능성이 있다더군요. 이혼은 기정 사실”이라는 글이 떠돌았으나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이 루머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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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결방으로 엄한 피해가 속출하는군요.
방송인 이휘재(38), 오는 12월 5일 여덟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A씨와 결혼. A씨와 1년여 간 교제해 온 이휘재는 지난 달 MBC 에서 자신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90년대 중반 방송사 1층에서 사인지를 들고 서 있는 A씨를 보고 당연히 자신의 팬인 줄 알고 다가갔지만 “서태지 사인을 받겠다”는 말에 “넌 왜 오빠 안 좋아해?”라고 물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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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소녀는 니가 처음이야”의 위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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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인기란 건 다 거품이야 / 형에게 음악이란 또 다른 돈벌이
– UV 1집 ‘성공’ 中
송중기, 17일 열린 KBS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 믹키유천이 “한 15%만 나와도 안정적일 것 같다”고 말한 데 이어 “만약 시청률이 떨어진다 싶으면 작가님께 믹키유천 베드 신을 건의해볼까 생각 중이다. 시청률이 확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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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성균관의 침대가 되고 싶은 여인들의 채널 고정을 노리는군요.
KBS 에 윤두수 역으로 출연 중인 장현성, 딸 초옥의 병을 고치기 위해 구미호의 딸 연이의 간을 노린 부성애에 대해 “100% 공감한다. 물론 그래서는 안 되는 거지만 사람이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선택을 하는 순간, 그것이 내 아이의 목숨을 위해서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신념 때문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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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리지 않더라도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세상이라 이 더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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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 이야기, 미남 미녀의 연애 이야기, 8년째 행복한 연애 이야기…………..
방송이 시청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김흥국, 19일 방송되는 Mnet 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후크송의 원조는 바로 나”라고 주장. 김흥국은 89년 ‘호랑나비’를 비롯해 1절 가사가 2절에 반복되거나 중복되는 곡들을 다수 발표한 바 있다. 또, 김흥국은 특유의 애드리브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리드하며 MC 윤종신과 유세윤을 위협하는 동시에 “왜 이렇게 나를 불안에 해! 나 그 자리 관심 없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요즘 예능계의 허리케인 하데스 김흥국님이십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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