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MBC <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과 관련해
‘4대강 수심 6m의 비밀’과 관련해" />국토해양부,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MBC <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과 관련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했으나 기각.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 지 3~6개월 만에 현재의 ‘4대강 살리기 계획’을 기본 구상하기 위한 비밀 팀이 조직되었다는 사실 등 4대강 사업의 이면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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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노이즈 마케팅 덕분에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하나요!

2NE1,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인기 프로듀서인 윌 아이 엠과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둔 앨범 작업.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17일 “지인을 통해 2NE1의 뮤직비디오를 본 윌 아이 엠이 2NE1을 직접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미국 진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혀 총 10곡의 녹음 작업을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윌 아이 엠의 바쁜 스케줄 등으로 2NE1의 미국 진출은 해를 넘긴 뒤 구체화 될 전망이며 2NE1은 9월 9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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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이렇게 조용히 진행할 수도 있군요.

지난 10일 전역한 가수 이재진, 16일 방송된 Y-STAR 에서 지난 해 휴가 후 33일 동안 부대에 미복귀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혀. 이재진은 2006년과 2008년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무척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재진은 최근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결혼한 여동생이 딸 유진을 출산한 것을 축하하며 “아기를 다 봐주기로 했다. 아기에게 춤도 가르쳐 주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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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은 엄마, 아빠, 외삼촌의 조기교육만으로도 충분하겠어요.

박민영, 17일 열린 KBS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현장에 찾아오는 믹키유천의 팬들에 대해 “일주일에 세 번씩이나 간식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한 번은 지나가다 한 팬 분에게 등을 꼬집혔다. 소리를 지르면 또 꼬집힐까봐 아픈 걸 참고 지나갔지만 사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오빠랑 같이 연기하는 여자 파트너에게 그러는 건 참 귀여운 것 같다. 하하. 그리고 사실 예전에 빅뱅 팬 분들도 겪어본 터라 괜찮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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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의 여유인가, 경험자의 포스인가.

tvN , 17일 방송되는 ‘침샘폭발 신맛’ 편에 6년 동안 레몬 3톤을 먹은 신맛 중독 한수란 씨 출연. 생 레몬을 통째로 까먹고 밥에 식초를 부어 말아 먹는 한 씨를 따라 식초 원액 마시기에 도전한 이경규와 레몬 두 개를 먹은 김구라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 달 방송된 ‘공포의 매운 맛’ 편에서도 특수 원액이 들어간 라면을 먹고 눈물, 콧물을 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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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김구라의 업보를 씻어내라는 뜻의 방송일까요.

KBS ‘1박 2일’의 나영석 PD, 지난 15일 방송된 ‘오프로드’ 편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된 조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차량 펑크, MC몽의 휴대폰 분실, 강호동의 물놀이 제안 등이 너무 억지스럽게 맞아떨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나 PD는 “100여 명의 스태프와 일반인들까지 참여하는 방송에서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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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라면 김종민에게 더 좋은 역할을 줬겠죠!

비스트,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에서 데뷔 당시 참기 힘들었던 반응들에 대해 고백. 이들은 악플에 대해 얘기하던 중 비스트로 데뷔하기 전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거나 아이돌 그룹 멤버를 뽑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과거에 대해 일부 네티즌 및 언론에서 ‘재활용 그룹’ 혹은 ‘쓰레기 모임’ 이라고 말하는 것이 속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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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재활용도 힘들 걸요.

KBS 에서 구미호 연이(김유정)와 사랑에 빠진 정규 도령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민호, “극 중 연이와 정규의 뽀뽀 신 이후 귀엽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거북하다는 분들도 계셨다. 가끔 너무 심하게 안 좋은 말을 봤을 땐 다른 사람 ID라도 빌려서 ‘왜 그래요? 보기 아름다운데’라는 댓글이라도 달고 싶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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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의 소리 :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거…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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