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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두렵나요. 결방도 참으며 MBC를 지지했던 우리입니다.
일본 스타 오구리 ㅅㅠㄴ, 다음 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문. 부천국제판스틱영화제 사무국은 “초청인사에 오구리 ㅅㅠㄴ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오구리 ㅅㅠㄴ은 이번에 배우가 아닌, 자신의 첫 장편영화이자 영화제 상영작인 의 감독 자격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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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에서 배우가 옆에 서기 싫은 감독님의 등장이로군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200억 원이 넘는 수익 올렸다고 밝혀. 1일 방영되는 tvN 에 출연한 이주노는 MC 공형진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니까 서태지 씨가 돈도 더 많이 가져갔느냐”고 묻자 “그렇다. 전체적인 부분을 서태지가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벌어들인 수익은 200억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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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200억이지만 그들이 가진 건 한 시대 전부였죠.
미국 얼터너티브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 10년 만에 내한 공연. 지난 2000년 7월 4일, 첫 내한 공연을 가졌던 스매싱 펌킨스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진다. 스매싱 펌킨스는 첫 한국 공연 이후 곧 해체됐지만 지난 2006년 리더 빌리 코건의 주도 아래 재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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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90년대가 그나마 아름다울 수 있었던 건 < Nevermind >와 <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 덕분이었죠.
가수 장윤정, 노홍철과 결별한 이유와 심경 밝혀. 지난 30일 MBC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인터넷이 발달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언젠가는 들키게 된다. 제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결별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헤어진 이유를 낱낱이 밝힌 것 역시, 억측이 난무하고 기자들이 닦달해, 쫓기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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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 직업이 국회의원보다 (윤리적으로) 나은 게 뭔가 싶기도 해요.
만화 , 영화화 결정. 영화제작사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 원작자인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영화화를 위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촬영은 2011년, 개봉은 2012년 예정이다. 는 1994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무협 만화로, 2004년에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으로도 만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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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만화 팬들의 양대 질문. 다음 권 언제 나오나요, 다음 권 언제 나오나요.
비틀즈의 멤버였던 故 존 레논의 전 앨범,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 워너뮤직코리아는 오는 10월 9일, 존 레논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전 앨범이 더 좋은 음질로 리마스터링되어 전 세계적으로 재발매 된다고 밝혔다. Gimme Some Truth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존 레논의 아내인 오노 요코가 준비한 프로젝트다. 오노 요코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존 레논의 음악이 더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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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당신의 귀엔 ‘Imagine’이 들리나요, 통장 잔고 깨지는 소리가 들리나요.
前 2PM의 재범의 현 에이전트, 재범이 9월부터 전국 팬미팅 투어를 열 것이라 밝혀. 현재 재범의 미국 매니지먼트와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와이어의 CEO 겸 엔터테인먼트 변호사 네드 셔먼은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팬미팅 투어의 시작은 “9월 3일 서울부터”다.
네드 셔먼 트위터
문제) 국내 프로모션을 실시할 때 꼭 하나의 매체와 인터뷰를 해야 한다면?
1. 월간 낚시와 떡밥 2. 월간 샌드페이퍼 3. 월간 게임 사랑 4.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걸그룹 f(x)의 크리스탈, MBC 일일시트콤 에 합류. 크리스탈은 극중 김성수의 조카 정수정 역할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정수정은 방학 동안 서울에서 학원을 다니겠다며 무작정 삼촌을 찾아 온 막무가내 고등학생으로 선호에게 입양아라며 돈을 빌리고, 지원에게 의대에게 가겠다고 말하는 맹랑한 캐릭터다. 정수정은 크리스탈의 본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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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45분 방영이라… 앞으로 퇴근 일찍 해야겠어요.
배우 이채영, MBC 의 새 MC로 투입. SK 와이번스 걸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영은 시구 시 호쾌한 투구폼으로 ‘채영배켓’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야구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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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도 좋지만 11연패 하고 있는 팀 사기 진작을 위해 박신혜를 불러주면 참 좋을 것 같은 기아 팬 1人.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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