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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 내꺼. 왜? 빌린 거 같애? 빌린 거 맞아! 근데 내껄 빌렸지. 내가 빌려준 걸 도로 빌렸지~ 하하, 내 농담 헷갈려? 내꺼란 소리야. 그렇지만 내께 아니야! 빌린 거니까! 하지만 왜 내께 아니야? 내꺼 내가 빌렸는데…내 농담 아직 이해 못하는구나? 하하하하…”
– 2007년 1월 3일 MBC ‘밍크문희’ 에피소드 中 경북 성주와 전북 진안, 충북 보은, 음성 등 SBS 난시청 지역 주민들, 12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 중계를 보기 위해 마을회관 및 대형 음식점 찾아. SBS 중계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위성 등 유료방송에 가입해야 SBS를 시청할 수 있으며 KBS는 최근 조사에서 전국 1,910만여 가구 가운데 23%인 440만 2천여 가구가 SBS를 직접 수신하지 못하는 난시청 가구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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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치킨이라도 서비스해야겠어요.
6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 6월 1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데 이어 14일 밤 종방 회식. 이 자리에는 소지섭, 최불암,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배우와 스태프들이 참석했으며 이장수 감독은 “여러분 모두가 전우들처럼 힘을 합쳐 하나처럼 잘 해주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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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에야 가능할 것 같았던 100% 사전촬영을 1950년 배경 드라마가 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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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최후의 만찬’에 도전합시다! (TEO 포함)
SBS 에서 많은 여성들을 유혹하는 심건욱 역을 연기 중인 김남길, 건욱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빵모자에 대해 “감독님이 좋아하시는 설정이었다. 혼자 있을 때의 느낌을 살리고 표정을 숨길 때 눈만으로 감정을 전달해 보자는 생각이셨다. 건욱에게는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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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캡 모자 쓰면 야구장 온 것 같고 비니 쓰면 머리에 땀띠 나고 솜브레로 쓰면 너무 잘 어울려서…
MBC ‘뜨거운 형제들’ 에 출연 중인 한상진, 19일 첫 방송되는 KBS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목표는 연기대상이 아니라 연예대상이다. ‘뜨거운 형제들’ 팀이 함께 상을 받으면 좋겠다”고 밝혀. 또, 한상진은 “드라마 현장에서는 내가 제일 웃긴데 ‘뜨거운 형제들’ 에서는 못 웃기고 있어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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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받으면 자축의 의미로 한강 건너기 합시다. 그 날 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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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김에 테디도 비보이팀 초대 단장으로 특별 출연 한번?
2AM의 조권,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JYPE NEW face…!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데뷔를 앞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3인조 걸 그룹 ‘미스 A’ 지아 & 페이의 뮤직비디오 링크. 중국 국적의 멤버 두 명과 한국인 한 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여름 무렵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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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습생 마음 아는 건 8년 연습생이군요.
배우 이동건, 15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 1980년생인 이동건은 “입대가 본의 아니게 늦어져 같이 훈련 받는 친구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서 더 열심히 훈련받으려고 한다. 남자라면 모두 가는 것인데 조용히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는 인사를 남겼다.
아시아경제
남자라고 모두 군대에 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에 가면 알 수 있지만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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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말이 불여일미국춤이죠.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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