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인 2AM의 창민이 잠정하차를 두고 제작진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후의 명곡2’의 권재영 PD는 “창민이 옴므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케줄 문제로 출연 여부를 조율중이다. 옴므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창민의 스케줄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창민이 옴므 활동과 ‘불후의 명곡2’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 권재영 PD는 “출연하는 아이돌들은 일주일에 최소 4일을 ‘불후의 명곡2’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편곡에도 관여하는 창민의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을 ‘불후의 명곡2’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해 창민의 스케줄 조정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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