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소희가 2PM 정규 2집 타이틀곡 ‘Hands up’에 참여했다. 2PM 멤버 옥택연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녹음하고 있는 이 아리따운 여성은 누구?”라는 말과 함께 소희의 영상을 올렸다. 소희는 영상에서 “PD님이 날라리처럼, 새침떼기처럼 하라고 했다”면서 녹음을 시작했다. 소희는 ‘오빠 믿어도 되지?’라는 멘트를 녹음했다. 오는 6월 20일 공개되는 2PM의 정규 2집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되며 멤버 준호와 준수의 자작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