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이 결성한 재즈 트리오 ZEBRA의 음원 전곡을 무료 공개한다. ZEBRA는 JK김동욱, 세렝게티 보컬 겸 베이스 유정균, 클래식 작,편곡가 진한서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이번에 JK 김동욱이 발매한 재즈 프로젝트 앨범은 비주류로 인식되고 있는 재즈음악을 일반 대중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든 앨범이다. 60~90년대 재즈 명곡을 리메이크한 ZEBRA의 이번 앨범 전곡의 음원은 오는 20일 음원사이트에서 무료제공 된다. JK 김동욱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원래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음반이었다. ‘나는 가수다’에서 받았던 팬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음원을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1649장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수익금 역시 기부할 계획이다. 굳이 1649장을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이유에 대해 소속사측은 “1649란 숫자는 JK김동욱에게 의미 있는 숫자이다. 1649는 JK김동욱이 음악을 만들었던 곳의 번지수”라고 숨은 의미를 밝혔다.향후 재즈 트리오 ZEBRA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소속사측은 “방송활동이나 대중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은 아니지만 록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1649장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수익금 역시 기부할 계획이다. 굳이 1649장을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이유에 대해 소속사측은 “1649란 숫자는 JK김동욱에게 의미 있는 숫자이다. 1649는 JK김동욱이 음악을 만들었던 곳의 번지수”라고 숨은 의미를 밝혔다.향후 재즈 트리오 ZEBRA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소속사측은 “방송활동이나 대중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은 아니지만 록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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