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순수함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고발한 대표적인 반전영화 (1954), 일본판 ‘고려장’ 이야기인 (1958) 등 기노시타 게이스케 감독의 대표작 10편과 (1962), (1964), 등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대표작 8편 그리고 (1966), (1980) 등 기무라 다케오 감독이 미술을 맡았던 작품 7편과 그의 장편 데뷔작 (2008) 등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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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측은 “574분에 달하는 6부작, 기노시타 게이스케 감독의 작품인 등 상영작 16편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정식 소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영상자료원 상영을 거쳐, 오는 8월 광주극장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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