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미인아’로 대만에서 역대 가수로는 최초로 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인아’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해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해 6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의 ‘한일음악 TOP 100 주간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총 52주로 역대 KKBOX차트 사상 최장기간 동안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슈퍼주니어는 이전에도 ‘Sorry Sorry’로 대만 KKBOX 한일음악 차트의 36주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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