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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다이브: “이소라, 임재범 가요계 대 선배 두 분과 함께 작업해서 너무 영광스럽다”
–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가 가수 이소라와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에서 부른 ‘주먹이 운다’ 무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주먹이 운다’는 케이블 채널 XTM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OST 수록곡으로 소울 다이브와 임재범이 함께 부른 노래다. 소울다이브는 “어릴 적부터 존경했던 두 분에 대해 어떤 미사여구로 표현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가요계 대 선배 두 분과 같은 곡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모두 쏟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CJ E&M 김광진: “저도 어머니 49제에 울면서 노래한 기억이 있어서 BMK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가수 김광진이 30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광진은 “저도 어머니 49제에 울면서 노래한 기억이 있어서 BMK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제 노래를 아껴주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남겼다. BMK는 29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 BMK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고 노래 부르는 도중 울먹이기도 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가 가수 이소라와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에서 부른 ‘주먹이 운다’ 무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주먹이 운다’는 케이블 채널 XTM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OST 수록곡으로 소울 다이브와 임재범이 함께 부른 노래다. 소울다이브는 “어릴 적부터 존경했던 두 분에 대해 어떤 미사여구로 표현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가요계 대 선배 두 분과 같은 곡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모두 쏟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CJ E&M 김광진: “저도 어머니 49제에 울면서 노래한 기억이 있어서 BMK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가수 김광진이 30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광진은 “저도 어머니 49제에 울면서 노래한 기억이 있어서 BMK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제 노래를 아껴주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남겼다. BMK는 29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 BMK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고 노래 부르는 도중 울먹이기도 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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