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예당과 전속계약 체결..가수 데뷔](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52017253771903_1.jpg)
김 이사는 “단 한 번의 방송 출연만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차지연은 폭발적인 성량과 외모, 뮤지컬 무대를 통해 쌓아 올린 음악적 감각 등 이미 스타성과 경쟁력을 갖춘 뮤지션”이라고 평가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새로운 발을 내딛는 것인 만큼 좋은 노래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그간 김아중, 김선아, 이정재, 황정민 등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했고, 영화 , 등을 제작했다. 또 최근 가수 알리, 걸그룹 치치, 라니아 등을 배출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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