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유아용과 어른용이냐는 멘션은 사절!!!”
– 하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하하는 MBC 의 ‘미남’ 조정코치 김지호 코치와 똑같은 의상을 입고 코믹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유아용과 어른용 인가요??? 이런 멘션사절!!!”, “미남 조정코치 김지호 코치는 역시 에이스와 잘통한다!!!”, “90년대 트윈스 패션을 기억하는가!!!” 같은 글을 함께 올려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장우혁 : “박지선씨 반가웠어요”
– 장우혁이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 장우혁은 “비틀즈코드 방송하구요 안무 연습실 들린다음 이제 집에 가네요. 몸이 힘든건 일을 해서 반가운 일이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정신적으로 참 힘이 드네요. 하지만 오늘 반가운 분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 한장 날리고 전 이만 총총 박지선씨 반가웠어요” 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박지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지선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장우혁의 팬이었음을 알린 바 있다.

김범수 : “대학교 새내기 때 이후에 완전 자빠져서 된탕 다친 건 처음”
– 김범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김범수는 “대학교 새내기 때 이후에 완전 자빠져서 된탕 다친 건 처음. 아프면서도 웃기네요. 지금도 까질 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게. 자전거 조심히 탑시당!” 이라는 글과 함께 붕대를 감은 손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의 걱정하는 멘션이 많아지자 김범수는 “저의 하찮은 부상을 이토록 걱정해 주실 줄은 몰랐네요. 제 몸은 이제 더 이상 저 만의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빨리 나을 게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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