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로 주목받았던 밴드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첫 번째 정규 음반 을 발표했다. 17일 발매된 이번 정규 앨범은 타이틀 곡 ‘그 날에 우리’, 새롭게 편곡된 ‘커피를 마시고’ 등 9곡의 신곡과 연주곡을 포함한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 ‘그 날에 우리’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어쿠스틱한 느낌의 팝 알앤비 곡이다. 어반자카파는 클래지콰이, 러브 홀릭, W&Whale, 핸섬 피플, 안녕바다 등이 소속된 플럭서스 뮤지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럭서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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