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 ‘장화신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가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에 이은 드림웍스의 차기작인 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 참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각) 64회 칸영화제 개막식 당일 특별 포토콜을 개최했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시리즈에서 화려한 칼솜씨의 전문 킬러지만 위기의 상황이 되면 애절하고 귀여운 표정의 큰 눈망울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캐릭터다. 는 슈렉과 만나기 이전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험과 활약을 담을 예정이다. 시리즈에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목소리 더빙을 맡아온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 참여했다.
드림웍스는 칸 해변에 대형 ‘장화’ 조형물을 세웠으며 공식 행사 전 라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두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을 참석시켜 현지에 모인 전 세계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는 2012년 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영화사업 부문
글. 고경석 기자 ka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