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되는 은 지난 8일 방송된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 편으로 이소라는 보아의 ‘넘버원’을, 윤도현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임재범은 남진의 ‘빈 잔’, 또한 박정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김범수는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 BMK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김연우는 김건모의 ‘미련’을 불렀다.
이번 무삭제판 방송에서는 개그맨 매니저들의 멘트나, 인터뷰 없이 순수하게 가수들의 노래만을 내보낸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이소라, 3위에는 김범수가 올랐다. 이어 임재범, 윤도현, 김연우, BMK 순이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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