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정수PD 옥주현 투입 결정된 것 없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멤버로 옥주현이 투입된다는 기사에 연출자인 신정수PD가 아무 것도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2일 오전 일부 매체에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나가수’의 새 멤버로 옥주현이 투입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기사는 옥주현이 지난 9일 녹화 때 무대에 서진 않았지만, 녹화 현장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정수PD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지금으로서는 누가 새 멤버로 투입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나가수’는 9일 녹화에서 한 명의 탈락자가 결정됐다고 알려진 상태라 새 멤버의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최근 ‘나가수’의 새로운 멤버를 두고 옥주현을 비롯해 양희은, JK김동욱, 알리, 하림 등 많은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텐아시아

‘나가수’ 신정수PD, “옥주현 투입? 결정된 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