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단은 “강력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 스타일을 보이며 관객을 여정으로 이끌어가는 이 영화는 한 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 도시가 겪은 비극 그리고 여성을 통해 도시의 정서를 묘사하며 그 도시가 겪은 고통을 치유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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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연배우 한예리는 소속사를 통해 “라는 좋은 작품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작품뿐 아니라 이렇게 저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예리는 현재 하지원과 함께 탁구를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4월 28일 개막한 1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6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폐막식과 함께 를 상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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