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본명 정현철)와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오너 양현석도 이혼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보도를 지금 보고 알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아는 바 전혀 없다. 나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 면서 “개인의 사적인 영역은 각자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서태지의 이혼설은 물론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전혀 들은바 없다. 최근에는 연락을 잘 하지 못했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이지아와 서태지가 법으로 부부였고,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 3월과 4월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양현석은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보도를 지금 보고 알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아는 바 전혀 없다. 나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 면서 “개인의 사적인 영역은 각자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서태지의 이혼설은 물론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전혀 들은바 없다. 최근에는 연락을 잘 하지 못했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이지아와 서태지가 법으로 부부였고,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 3월과 4월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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