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제작진, 과도한 스포일러 보도 자제 요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42111052885854_1.jpg)
재도전 논란 이후 1달간 휴방하며 프로그램을 가다듬고 있는 ‘나는 가수다’는 연출자가 김영희 PD에서 신정수 PD로 바뀌며 프로그램의 포맷 변경과 출연진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김건모와 최초 탈락자 정엽에 이어 백지영 또한 앨범 준비를 이유로 하차한다고 알려지자 새로 추가될 참가 가수에 대한 많은 소문과 추측이 오간 바 있다. 또한 일부 언론에 의해 현재 제작진이 논의 중인 포맷이 보도되자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나는 가수다’는 지난 18일 MBC 를 연출하던 신정수 PD가 새로 연출을 맡아 녹화를 재개, 오는 5월 1일 방송 예정이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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