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뽀미 언니는 아이들에게 천사 같은 존재였어요. 실제로 나도 굉장히 잘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애들이 예쁜지 모르겠는 거에요.”

왕영은, 19일 방송된 SBS 에 출연, 30년 전 MBC 에 초대 뽀미 언니로 출연했던 과거의 기억들을 털어놓으며 한 얘기. 왕영은은 4~5살 밖에 안 되는 아이들 수십 명이 스튜디오를 난장판으로 만들곤 했었다며 당시 자신도 21살 밖에 안 되었을 때라 녹화가 잠깐 멈출 때마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곤 했었다고.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