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과 김규리가 4월 28일 열리는 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5월 6일 열리는 폐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박재정과 김혜나가 선정됐다. 김상경과 김규리는 28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진행하게 된다. 김상경은 1996년 데뷔 이후 영화 , , ,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데뷔 초 드라마 와 영화 로 주목받았던 김규리는 영화 , 등에 출연했으며 2004년 5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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