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Q. 여자친구한테 갈 거야?
A. 아니, 향기는 남아 있잖아…
한석규, 9월 방송 예정인 SBS 의 주인공 세종 역에 캐스팅. 이정명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MBC 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한다. 노비 출신의 겸사복 관원으로 세종과 맞서는 또 다른 주인공 강채윤 역에는 장혁이 캐스팅되었다.
10 아시아
부제는 ‘음란군신’으로…아, 아닙니다.
정용화, 21일 열린 씨엔블루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혀. MBC 에서 서현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정용화는 “쇼케이스 한다고 서현이에게 얘기했더니 온다고 했다. 진짜로 올 거냐고 물었더니 마음만 보낸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직접 오지도 않고 염장을 지를 수 있는 건 커플들의 초능력인가요?
카라의 박규리, 21일부터 MBC FM DJ로 복귀. 박규리는 지난 1월 19일 소속사와 카라 멤버들 간의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갈등이 생겨 DJ 활동을 중단했으며 두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0 아시아
여신 컴백을 환영합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발표 7년 만에 KBS 차트 재진입.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표된 이소라의 6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18일 K-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는 이소라가 지난 6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바람이 분다’를 불러 화제가 되며 음원 판매율이 급상승한 영향으로 밝혀졌다.
10 아시아
KBS 차트 순위를 기준으로 MBC ‘나는 가수다’ 탈락자를 선정하는 건 어떻습니까.
배우 김수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에 캐스팅. 은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5인의 도둑들이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초고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등이 캐스팅됐다. 김수현은 극 중에서 짧은 경력의 신참이지만 당돌한 성격으로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애니콜(전지현)에게 지치지 않고 대시하는 ‘잠파노’ 역을 맡았다.
10 아시아
그동안 누나들 마음을 훔쳐간 건…연습이었니?
유해진과 최민식, 고현정 주연의 영화 (가제)에 출연 확정. 는 국내 최대의 범죄 조직과 그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 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펼치는 액션 코미디로 성동일, 김태우, 고창석이 출연한다.
10 아시아
그리고 과 는 캐스팅 월드컵이라도 개최했던 겁니까?
KBS 의 박연선 작가, 극 중 빨강머리 강미르(김현중)의 캐릭터는 강백호에 대한 오마주냐는 질문에 대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답해. 박연선 작가는 “강미르가 눈에 띄는 역할이라 빡빡머리로 하고 싶었지만 배우에게 너무 힘들 것 같아 염색을 하면 좋겠다고 했고, 특별히 빨강머리를 요청한 건 아니다. 신인이 여럿 나오는 작품이라 외모로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한 데 이어 “냉정한 최치훈이 서태웅, 책임감 강한 박무열은 채치수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가 캐릭터 설정에서 워낙 압도적인 작품이라 거기서 완벽히 벗어나는 캐릭터를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상담…좋아하세요?
네,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글. 최지은 fi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