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서 승소.
그룹 JYJ,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서 승소.
그룹 JYJ,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서 승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7일, SM엔터테인먼트가 JYJ 멤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10월, SM이 JYJ의 독자적 활동을 방해하면 안 된다는 서울중앙지법 결정에 대해 가처분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이번에 다시 기각되었다. 이에 SM은 ‘법원의 결정은 가처분에 대한 결과일 뿐이며, 현재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과 진실을 충분히 규명하여 계약의 유효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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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안녕은 제가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릿 같은 걸까요. 그런 건 없어.

배우 하유미, 홍콩인 남편이 제작자였다고 밝혀. 17일에 방송하는 tvN 에 출연한 하유미는 홍콩의 유력한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클라렌스에 대해 “알란 탐과 함께 만든 홍콩제작사에서 30년 이상 영화제작을 했고 과 유덕화가 나온 영화를 거의 다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지만 남편이 원하면 일을 포기하고 홍콩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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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화약 값 아끼지 않아줘서.

개그맨 김병만, 영화 에서 키 때문에 대역을 쓰기 어려웠다고 밝혀. 17일 YTN 에 개그맨 류담과 함께 출연한 김병만은 에서 “마지막 촬영 때 관절 쪽을 크게 다쳐서 그 때 한 번 대역을 썼다”며 “대역 찾기가 힘들었다. 다 나보다 크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보면 내가 길어졌다 줄어들었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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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를 찍고 달심 역할을 할 걸 그랬나요.

가수 김장훈, 3.1절 맞이 독도 공연을 하지 못할 거 같다고 밝혀. 김장훈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미안하다 독도야. 못 갈 듯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설령 물길이 험해서 독도 땅을 못 밟고 독도에 배를 띄우고 공연한다 해도 정규선 중 얻을 수 있는 좌석이 150석이다. 우리 인원은 최소 300명이라 불가능’이라며 공연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는 ‘합리적으로 해야지 싶다. 의미가 있는 일이라도 너무 과욕을 부리면 늘 화가 오는 법’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김장훈 미니홈피
그 말, 자기가 공연해봐서 안다고 말할 것 같은 분께 전해주고 싶네요.

가수 아이유의 휴대폰 CF 공개. 아이유가 출연하는 갤럭시 S 호핀 광고가 17일 공개됐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버스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 뮤직비디오를 휴대폰으로 감상하는 남자 뒤에서 자신이 진짜 아이유임을 어필하지만 오히려 관심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 광고에서 ‘아이유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 같은 대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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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그룹 틴탑, 신화 에릭의 생일 파티에 참석. 에릭의 친구이자 신화 멤버인 앤디가 제작한 틴탑은 현역 복무 중인 앤디를 대신해 20일에 열리는 에릭의 생일 파티 겸 팬미팅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다. 에릭은 틴탑의 ‘Supa Luv’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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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에게 ‘너희 친하게 지내라’는 덕담 남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형님일지도…

가수 유희열과 진중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서로의 외모로 논쟁. 최근 유희열은 KBS 라디오 에서 자신과 윤종신, 진중권 등의 사람들 중 누가 빼어난 외모로 제일 손해를 많이 보는 것 같느냐고 질문했고, 진중권이라는 청취자 답변에 “진중권 교수님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희열 씨는 그냥 음악에만 매진해야할 외모’라며 ‘음악 믿고 아무데나 외모 들이대는 거 대중음악계의 폐해’라고 말했다.
진중권 트위터
이런 건 현피가 제 맛.

그룹 애프터스쿨,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에 참여. 17일 오전 3시에 발표된 아무로 나미에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라인업 발표에 애프터스쿨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번 앨범은 아무로 나미에가 게스트로 참가했던 곡을 정리하고 모은 것으로 한국의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일본의 카와바타 카나메,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일본에서 아무로 나미에와 뮤직비디오 촬영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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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보레이션.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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