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최강창민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5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왜 (Keep Your Head Down)’ 음원 온라인 선공개. ‘왜’는 진실한 사랑이라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슬픈 심경을 그린 곡으로 “그렇게 너 사람 갖고 장난치지 마라 내 앞에선 요래조래 거짓말만을 늘어놓고 누가 봐도 넌 정말 이중적이야”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10 아시아
언젠가 실연의 상처를 지울 수 있길 바라며, 김광석의 노래 듣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SM 엔터테인먼트, 엠넷닷컴을 통한 음원 재공급 시작. SM 측은 음반 유통에 대한 엠넷 미디어와의 견해차로 지난해부터 소속가수들의 음원 공급을 중단해 왔으나 그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동방신기의 새 앨범 음원을 공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SM 소속 다른 가수들의 음원 공급도 재개될 전망이다.
10 아시아
이어서 듣습니다.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진중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자신의 트위터에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에 대해 “자, 영구 떡밥은 이제 그만. 쉰 떡밥 쓴 기사에 낚인 물고기 제위들은 원래 놀던 물로 돌아가 주시와요”라는 입장 밝혀. 진 교수는 최근 심 감독의 전작 시절 자신을 비롯해 심 감독을 ‘원색 비난’했던 평론가들이 에 대해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한 연예매체의 기사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네요”라는 글을 올린 뒤 와 심 감독을 옹호하는 이들의 항의 멘션에 반박해 왔다.
트위터
진중권의 전투력을 분산시키려는 누군가의 음모인가요.
미스 A, 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AQ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해 온 미스 A는 별도의 전속계약금 없이 제이튠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제이튠은 지난달 30일 박진영과도 전속계약을 맺고 현 상호를 (주)JYP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10 아시아
한 줄 요약 : 앞으로도 미스 A 노래 인트로는 “HA HA JYP”입니다.
김태희, 3일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자신의 최근 사진이 “후덕하다”는 반응을 얻은 데 대한 소감 밝혀. 김태희는 “(‘후덕태희’라는 말에) 크게 신경 안 썼다. 마른 스타일보다 통통한 스타일 좋아한다. 여자들이 복스럽고 동글동글한 느낌을 좋아한다. 근데 그게 후덕한 거랑은 다른 건가? (웃음)”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태희가 후덕을 아느냐.
영화 , 등의 장항준 감독, 자신이 연출을 맡은 SBS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영화 현장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일단 드라마는 잠을 안 자죠”라고 말해. 한편 의 주연을 맡은 박신양은 “1월 1일 부검실에서 밤을 샜다. 시신을 해부하는 부검대 위, 시신을 보관하는 냉장고 옆에서 밤을 새고 밥을 먹었다. 죽음이 굉장히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10 아시아
감독님이 출신이라서…
고현정, SBS 수상소감에 대한 논란에 심경 고백. 고현정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뉴이어 하시고요. 회초리 들어주신 분들 따끔합니다. 정신 번쩍 나네요. 제가 무슨 훈계를 하겠습니까. 그저 기분 좋아진 여배우의 어리광이라 생각해 주셔요. 대상이잖아요. 남다르게 성글게 (프리미티브하게) 해볼려다가 배움이 모자라 그런 거니 생각해 주시기를.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프리미티브’가 무슨 뜻인지 사전 찾아보려다가 배움이 모자라 스펠링에서 헤맸을 뿐, 그 정도 어리광은 접수합니다.
김승우, KBS 후속으로 2월 말 방송될 정통 수사드라마 (가제)의 엘리트 형사과 과장 ‘정일도’ 역에 캐스팅. 은 ‘우리에게 미제(未濟) 사건은 없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개성 강한 강력계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며 지난해 발생한 실제 주요 강력사건도 극 중 에피소드로 사용될 전망이다.
10 아시아
현실감의 조건 1) 미궁 2) 시궁창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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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실연의 상처를 지울 수 있길 바라며, 김광석의 노래 듣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SM 엔터테인먼트, 엠넷닷컴을 통한 음원 재공급 시작. SM 측은 음반 유통에 대한 엠넷 미디어와의 견해차로 지난해부터 소속가수들의 음원 공급을 중단해 왔으나 그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동방신기의 새 앨범 음원을 공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SM 소속 다른 가수들의 음원 공급도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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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듣습니다.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진중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자신의 트위터에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에 대해 “자, 영구 떡밥은 이제 그만. 쉰 떡밥 쓴 기사에 낚인 물고기 제위들은 원래 놀던 물로 돌아가 주시와요”라는 입장 밝혀. 진 교수는 최근 심 감독의 전작 시절 자신을 비롯해 심 감독을 ‘원색 비난’했던 평론가들이 에 대해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한 연예매체의 기사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네요”라는 글을 올린 뒤 와 심 감독을 옹호하는 이들의 항의 멘션에 반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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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전투력을 분산시키려는 누군가의 음모인가요.
미스 A, 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AQ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해 온 미스 A는 별도의 전속계약금 없이 제이튠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제이튠은 지난달 30일 박진영과도 전속계약을 맺고 현 상호를 (주)JYP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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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앞으로도 미스 A 노래 인트로는 “HA HA JYP”입니다.
김태희, 3일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자신의 최근 사진이 “후덕하다”는 반응을 얻은 데 대한 소감 밝혀. 김태희는 “(‘후덕태희’라는 말에) 크게 신경 안 썼다. 마른 스타일보다 통통한 스타일 좋아한다. 여자들이 복스럽고 동글동글한 느낌을 좋아한다. 근데 그게 후덕한 거랑은 다른 건가? (웃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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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가 후덕을 아느냐.
영화 , 등의 장항준 감독, 자신이 연출을 맡은 SBS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영화 현장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일단 드라마는 잠을 안 자죠”라고 말해. 한편 의 주연을 맡은 박신양은 “1월 1일 부검실에서 밤을 샜다. 시신을 해부하는 부검대 위, 시신을 보관하는 냉장고 옆에서 밤을 새고 밥을 먹었다. 죽음이 굉장히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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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출신이라서…
고현정, SBS 수상소감에 대한 논란에 심경 고백. 고현정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뉴이어 하시고요. 회초리 들어주신 분들 따끔합니다. 정신 번쩍 나네요. 제가 무슨 훈계를 하겠습니까. 그저 기분 좋아진 여배우의 어리광이라 생각해 주셔요. 대상이잖아요. 남다르게 성글게 (프리미티브하게) 해볼려다가 배움이 모자라 그런 거니 생각해 주시기를.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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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티브’가 무슨 뜻인지 사전 찾아보려다가 배움이 모자라 스펠링에서 헤맸을 뿐, 그 정도 어리광은 접수합니다.
김승우, KBS 후속으로 2월 말 방송될 정통 수사드라마 (가제)의 엘리트 형사과 과장 ‘정일도’ 역에 캐스팅. 은 ‘우리에게 미제(未濟) 사건은 없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개성 강한 강력계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며 지난해 발생한 실제 주요 강력사건도 극 중 에피소드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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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의 조건 1) 미궁 2) 시궁창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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