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는 밝았지만 지난 해 한 PD의 연말시상식 수상소감처럼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방송계는 올해도 다양한 사건사고와 함께 할 것이다. 오늘 함께 웃다가도 내일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 그래서 에서는 2011년 한번쯤 보고 싶은 10개의 가상뉴스를 준비했다. 98%의 사심과 2%의 진심이 담긴 농담들로 한 해를 웃으며 시작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혹시 그렇지 않다면… 한 해 동안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다.
글. 이가온 thirteen@
편집. 장경진 three@
편집. 장경진 thre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