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 지난 2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7% 기록.
, 지난 2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7% 기록." />MBC , 지난 2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7% 기록. 은 이날 방송으로 62회 만에 종영했다.
보도자료
한 시대가 끝났습니다. (30일엔 누군가의 대관식?)

송일국, 2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자신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기자와의 민사소송 승소. 재판부는 송일국이 여기자에게 청구한 명예훼손으로 청구한 5억 원 중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송일국은 배상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이쯤 되면 그 기자가 할 말은 딱 하나군요. “오해였습니다.”

YTN 의 이종구 앵커, 23일 뉴스 진행 도중 MBC 의 ‘빵꾸똥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권고조치를 받은 소식을 전하다 ‘빵구똥꾸’라는 부분을 읽으며 웃음을 참지 못해 방송사고 내.
보도자료
노래 두 곡 듣죠. 리쌍이 부릅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이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부릅니다. ‘시대유감’

그룹 2AM의 멤버 조권, 오는 24일 방송하는 KBS 에서 “박진영 때문에 ‘깝권’이 됐다”며 “8년을 기다려 데뷔를 했다. 그래서 진영이 형에게 쌓인 게 많아서 방송에서 깝죽대기 시작했다”고 말해. 또한 조권은 “내년 1월 말에 진영이 형이 해외에 가는데, 그 때는 내 세상이다. 진영이 형이 없으면 방송의 폭이 넓어 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보도자료
예비역도 8년차면 훈련을 안 받는데 연습생 8년이면 ‘깝 면허’ 쯤은 줘야죠. ^^;

MBC , MBC에서 조기종영 된 16부작이 아닌 21부작으로 제작된 DVD 완판. 는 지난 18일 발매 직후 초도 한정판 6000세트가 모두 팔렸다고. 이에 대해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는 “팬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덕분에 하마터면 공개될 수 없었던 분량이 모두 담긴 완결판 DVD발매가 성사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보도자료
탐나는도다! (그 때 조기종영 결정한 분, 복수할 거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 자신이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이유 밝혀. 한경의 변호인 측은 한경이 만성 스트레스와 신경성 위염 등으로 건강이 악화 됐지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2년 동안 휴식을 주지 않았고, 13년에 이르는 긴 계약기간과 불공정한 수익배분 등 불공정 계약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보도자료
한국의 아이돌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3D 업종일런지도….

정선희, 23일 SBS 에서 자신이 故 안재환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결혼 당시 혼인신고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했다. 안 좋은 일이 터지고 나니까 별일 아닌 일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당시 남편을 너무 사랑해 결혼을 서두르다보니 시기를 놓친 것 뿐”이라고 말해. 또한 정선희는 “평생을 함께 할 거라고 믿었던 한 사람이 눈을 떴는데 없어졌다. 그 충격이 너무 커 처음에는 뭔가를 생각할 수 없었다”며 당시 느꼈던 슬픔에 대해 말했다.
보도자료
그래요. 아무리 그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는 게 좋아요…

KBS, 22일 ‘2010년 KBS 10대 기획, 부분조정 설명회’에서 일부 예능 프로그램 조정 방침 밝혀. KBS는 를 외국인의 참여 비중을 늘려 로 개편하고, 은 기존과 전혀 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또한 , 등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루저’에 ‘2’ 붙이면 ‘위너’ 될까요?

인디 뮤지션 오지은, 일본의 뮤지션 다이시댄스의 새 앨범 의 수록곡 ‘Jouney to the sky’의 객원 보컬로 참여. 오지은은 이 노래의 작사를 하고, 다이시투어의 일본 투어 공연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홍대 뮤지션에게는 여의도보다 일본의 시부야가 더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지난 22일 SBS 에서 “인터뷰를 하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데 14명에게 대시 받았다. 그 중 한분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줬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이셨고, 대선배였는데 일방적으로 연락을 계속하더라. 만취 상태에서 새벽에 계속 전화하고, 내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사생활을 계속 들먹이더라. 참다못해 ‘지금 뭐하시는 거냐’ ‘더 이상 연락할 가치가 없다’고 응수했다”고 말해. 하지만 그 선배는 며칠 후 “너 앞으로 연예계 생활 계속 할 텐데 이렇게 연락 끊어도 되냐”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자료
걱정 말아요. 소녀시대의 팬들 중엔 그 선배의 선배도 있을 거예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