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김태균,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 왕지혜와 교제 중. 18일 왕지혜의 소속사인 스타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두 사람의 교제설이 보도된 것에 대해 “1년 정도 알고 지낸 걸로 알고 있다. 현재는 차츰 교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왕지혜는 야구 선수 출신 아버지가 있어 예전부터 야구에 관심이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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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팀 4번 타자 김품절님입니다.

그룹 S.E.S 출신의 가수 슈,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임효성과 교제중. 하지만 슈측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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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샤워하다 말고 S.E.S를 보러 뛰쳐나온 군 고참들이 생각나는군요.

MBC every1 <무한걸스>, 제작사 교체와 함께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그룹 쥬얼리의 김은정 등 6명으로 멤버 교체. <무한걸스>의 원래 멤버들은 지난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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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는 않지만 예상도 벗어나지 않는 라인업이군요.

이혁재,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인 그룹 비스트에게 “(활동 제대로 못하면) 배틀처럼 된다”고 한 것에 대해 지난 17일 라디오를 통해 공식 사과. 이혁재는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 삼진 아웃 제도를 도입해 앞으로 두 번 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자진 하차하겠다. 그리고 사과의 의미로 이번 달 라디오 출연료는 국제구호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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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김구라와 막말 위로전이라도 하시죠 (….)

MBC, <2009 외인구단>을 제작사 동의 없이 일본에 무단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그린시티픽처스 법률대리인 마영설 변호사는 18일 MBC가 <2009 외인구단>의 1~12회를 일본 전역에 유통시켰고, 제작사의 이의제기에도 회수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린시티픽처스측은 “터무니없이 적은 제작비만 받고 드라마를 만든데다 조기종영까지 당했는데 이젠 수출도 못하게 될 상황이다. 스태프에게 지급될 임금도 다 못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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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가득찬 제작사 스태프들은 무인도에서 지옥훈련을 하며 드라마 외인구단을 만드는데….

박명수, 오는 19일부터 ‘모하니’라는 가발 브랜드 오픈. 인터넷 탈모방지용품 쇼핑몰 ‘거성닷컴’을 오픈했던 그는 한 가발 업체와 제휴해 가발 사업에 나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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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은이 형, 이젠 흑채만으로 안 되나요. ㅜㅜ

유희열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연애특강-사랑의 교실’ 편성. ‘사랑의 교실’에는 작가 황경신, 연애칼럼니스트 임경선,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평론가 이동진 등이 출연해 ‘사랑의 정의’, ‘나는 왜 아직 혼자인가요’, ‘마성의 이성이 되는 법’, ‘사랑의 무비테라피’ 등의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코너 ‘낭만다방’에서는 프로그램 출연 후 실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출연해 연애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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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1월 말, 희열옹의 연애 노하우라면 캬~ ………… 안 생겨요.

지진희,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동이>에 출연. <동이>의 연출자인 이병훈 감독의 MBC <대장금>에도 출연했던 지진희는 이 드라마에서 숙종을 연기하며 드라마의 주인공 동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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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워 먹으며 “맛있구나”를 연발하는 초식남 왕인가요? ^^;

배우 김지우, 지난 1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동안 알려진 스캔들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스캔들이 몇 번 나니 나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생겼다. 계속 솔로로 지내다가 얼마 전 지인으로 부터 남자친구를 소개받았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대편 부모님이 내 스캔들로 인해 교제를 반대했다”고 말해. 김지우는 “여성 연예인들에겐 스캔들이 평생 꼬리표로 붙어 다닌다. 패널들이 ‘스캔들’에 대해 언급할 때는 정말 상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TV에 나서기가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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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의 사는 일에 너무 쉽게 얘기하곤 해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지난 17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0.7%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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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한 조각, 눈물 반 스푼.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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