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 8일 신종플루로 사망해 9일 입관식. 이광기는 지난 8일 밤 미니홈피에 “너무나도 착하고,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보니… 하늘나라에서도 예쁜 천사 될 거예요”라는 말로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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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아이가 아빠의 꿈에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김장훈, 해외에 동해와 독도 광고를 위해 3억 원 기부. 김장훈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해외홍보비로 1억 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진행 중인 뉴욕타임스퀘어광장의 전광판에 1년간 진행되는 독도 홍보 광고비에 1억 원,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일본의 호사카 교수가 벌이는 독도 교육에 1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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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3억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3억을 제대로 쓰려면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하겠죠.

하하-안혜경 커플 결별. 지난 5년여 동안 교제를 해왔던 이들은 최근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속사 빅풋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소원해진 것은 사실”이라며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아시아경제
5년간의 연애에는 남들이 말할 수 없는 많은 게 있었겠죠. 두 사람 다 좋은 모습 보길 바랍니다.

이기우,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이기우는 “군대 선임들이 나와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을 떠올려줬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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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신 여배우도 다 킬 힐을 신게 해준 남자가 떠나는 군요.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정종철, 9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 받아. 정종철은 신종 플루 확진 판정 때문에 10일 MBC <하땅사> 녹화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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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이런 세상인가요…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TNS미디어리서치 전국 시청률 16%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는 21.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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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김태원을 KBS <연예대상>에서 보게 되겠군요. ^^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지난 주말 33만519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현재 220만47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집행자>, 3위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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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것 : 외모가 장동건인 대통령 VS 고소영이 애인인 장동건 (……)

손담비,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SBS <드림>에 출연한 김범에 대해 “나보다 여섯 살 어린데 나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없다. 항상 ‘담비 씨’라고 불렀다”고 말해. 또한 손담비는 <드림> 촬영 중 두 사람의 관계가 갑작스럽게 변하는 일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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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정의 눈빛으로 ‘담비 씨’라 부르는 김범을 상상했…..;;;;

김용만, 지난 8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한민국 스타랭킹’에서 원래 MBC <세바퀴>에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밝혀. 이 날 김용만과 함께 출연한 김구라는 “원래 <세바퀴>의 이휘재 씨 자리가 김용만이었다. 거길 버리고 간 자리가 두 달 만에 막 내린 ‘고수가 왔다’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아직도 <세바퀴> PD만 보면 울컥울컥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만은 최근 잦은 폐지 때문에 매니저와 폐지 소식은 문자로 점 하나만 찍자고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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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은 게스트로 나올 때처럼 토크만 해도 지금보다 재밌을 거 같은데요…

비, 9일 영화 <닌자 어쌔신> 아시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한 번은 박진영을 만난 것이고, 두 번째는 워쇼스키 감독과 만난 것, 마지막은 <닌자 어쌔신>에 출연한 것이다”라고 말해. 또한 비는 “계약상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작품도 계약 돼 있다. <닌자 어쌔신>이 잘 돼서 아시아 배우들이 할리우드에서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세 번의 기회 제대로 다 잡았으니,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려 봅시다!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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