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를 탈퇴했던 남규리, 다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로 복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이사는 지난 29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서 전화 통화를 통해 출연, “(남규리와는) 잘 해결돼서 다음 주 정도엔 소속사로 복귀할 거 같다”고 남규리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 날 라디오 스타에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신인그룹 티아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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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 : 씨야로 돌아간다 (…..)

시나리오 2 : 씨야로 돌아간다. 그런데 멤버가 바뀌어 있다 (…………..)

시나리오 3 : 돌아오니 티아라 멤버 (…………………………………)


유진 박, 최근 인터넷을 통해 소속사의 감금과 학대 의혹 제기돼. 네티즌들은 유진 박의 몇몇 동영상과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유진 박이 소속사로부터 강제로 공연할 것을 협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진 박의 소속사인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듯하다. 유진 박은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11월 유진 박 부모와의 협의 후 소속을 옮겼다. 또한 유진 박은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 갔을 뿐, 정신과 치료를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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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이 처음 나왔을 때 그가 최고가 될 거라고 했던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는데… 하아…..


그룹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수록된 미니앨범이 지난 28일까지 총 100,4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부터 세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10만장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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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앨범에 멤버들 실사 크기 브로마이드를 넣어주면 몇 만장은 더 팔릴지도…


그룹 2PM의 닉쿤,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작된 홍보 CF에 출연. 이 광고에서 닉쿤은 ‘Let`s Take A Break’라는 노래도 직접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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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은 닉쿤을 보는 게 눈과 마음의 휴식이죠.


여성들이 뉴스를 진행하며 점점 누드 상태가 되는 인터넷 방송 네이키드 뉴스, 방송 한 달 만에 방송 중단. 네이키드 뉴스는 지난 24일 이후 새로운 방송을 하고 있지 않고, 제작진에 대한 임금도 지불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키드 뉴스는 27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내부 공사사정으로 고객센터 운영에 차질이 생겼으며 스튜디오 녹화 및 편집 작업이 지연돼 뉴스가 결방되고 있다”고 밝힌 것 외에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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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날 것’으로 하더니 제작도 날로 하는군요.


SBS <좋은 아침>, 지난 27일 방송에서 연예 기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막말스타’, ‘뜨고 나서 변한 스타’, ‘안하무인 스타’ 등의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해 물의. 이에 대해 <좋은 아침> 제작진은 오는 3일 이 내용을 내보낸 ‘기자 밀담’ 코너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이 방영분은 다시보기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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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응한 기자들 이름도 실명으로 내보내면 사과 인정.


영화 <국가대표>, 지난 29일 개봉 첫날 관객 10만 명 동원. <해운대>는 같은 날 30만 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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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도 아직 못 봤는데 <국가대표>가 벌써 개봉하고…. ㅜㅜ


프로농구 전주 KCC 감독 허재, 지난 2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전주 KCC에서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된 서장훈 선수와의 불화설에 대해 “서장훈 선수를 영입해서 1년 만에 하승진과 같이 뛰게 됐는데 포지션이 겹치다보니까 40분 동안 나눠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어느 날 장훈이가 와서 은퇴하는 날도 얼마 안 남았고 하승진과 겹치는 시간은 많으니 10~20분이라도 더 뛸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잘 뛸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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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에 거인 둘이 있기도, 불과 불이 같이 있기도 힘들긴 하죠.


SBS <태양을 삼켜라>, 지난 30일 TNS미디어코리아기준 전국 시청률 17.3% 기록. MBC <트리플>은 5.2%, KBS <파트너>는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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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는 강은호처럼 끈질기게 앞으로 나가는군요.


개그우먼 박지선, 30일 KBS <여유만만>에서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의 전화통화 내용 공개. 동료 개그맨 박성광의 도움으로 시아준수와 통화한 박지선은 시아준수가 “아이돌 멤버들로 구성된 축구팀을 계획 중”이라며 서포터를 제안하자 바로 승낙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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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은 돈도 벌고 사심도 채우며 연예인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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