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1년 전부터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장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교제중인 게 맞다. 장진영이 암 발병 사실을 알기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장진영이 병원에 입원한 뒤 묵묵히 곁을 지켜줬다”고 밝혔다. 현재 장진영은 병세가 호전돼 외출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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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주연의 드라마라면 신파일 텐데…. 이것은 감동 실화군요!

박진영,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미셀 오바마 여사와 그의 두 딸들이 원더걸스의 퍼포먼스를 보러 온 것이 확인됐다. 원더걸스는 최고의 쇼를 보여줬다”고 적어. 원더걸스는 이날 워싱턴 베리존센터에서 열린 조나스브라더스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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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공연을 보면 오프닝에 선 Joo에게도 관심이 가죠. ^^;

MBC <잘했군 잘했어>, 다음달 2일 조기종영. 후속작으로는 <탐나는 도다>가 편성된다. <탐나는 도다>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영국 미소년 윌리엄이 탐라(제주도)로 표류해 그 곳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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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주말 드라마에서도 출생의 비밀 같은 거 말고 환한 미소년 좀 봅시다.

MBC <선덕여왕>, 지난 13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1.6%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KBS <결혼 못하는 남자>는 8.1%, <자명고>는 5.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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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와 SBS 드라마 국장에게 제일 무서운 말은 “<선덕여왕> 연장”이겠군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제시카가 함께 부른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을 작곡한 이트라이브, “‘냉면’은 그룹 원투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그런데 <무한도전> 측이 곡 의뢰를 해서 남녀 듀엣곡으로 다시 수정해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 결과적으로 원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한편으로는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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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가 제시카처럼 ‘냉면’을 그렇게 귀엽게 들리도록 만들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

세계적인 록 밴드 림프 비즈킷, 오는 8월 15일 열리는 ETPFEST 2009에 참여. 14일 공연 추최측인 서태지컴퍼니는 킨과 나인인치네일스에 이어 림프 비즈킷도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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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TPFEST는 ‘형님 만만세’인 겁니까!!!!!!!!!! (목에 담 걸릴 때까지 흔들어주마!)

김자옥, MBC <거침없이 하이킥2>에 이순재의 상대역으로 출연. 김자옥은 이미 제작진과 출연에 관한 구두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이밖에 <거침없이 하이킥2>에는 정보석, 오현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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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마에 점을 찍은 나문희 여사가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오는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황정음과 김용준, 14일 방영하는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그룹 2PM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고 말해. 황정음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 때 그룹 2PM을 만났는데, 나보다 어린 2PM을 보며 여느 여성 팬들과 같이 탄성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김용준이 질투심에 불타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과자까지 던지면서 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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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김용준도 소녀시대나 애프터스쿨을 보며 비명을 질러주는 센스가 필요한 거죠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연 엠마 왓슨의 동거설 보도돼. 영국의 <미러>는 최근 엠마 왓슨과 그의 연인인 제이 베리모어가 런던 북부에 있는 자신의 친가 근처에 300만 파운드(약 63억 원)짜리 타운하우스식 저택을 구입, 이미 제이 베리모어가 이 저택에 이주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현재 1년 이상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
엠마 왓슨도 벌써 19살이거든요. 아하하하하하하 (……)

KBS <추노>, 장혁, 오지호, 이종혁, 공형진, 한효주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오는 10월 14일부터 방영 예정인 <추노>는 조선 중기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본은 영화 <7급 공무원>의 시나리오를 쓴 천성일 하리마오 픽쳐스 대표가, 연출은 KBS <한성별곡 正>의 곽정환 감독이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효주 측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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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드디어 두 번 연속 대박이 날 수 있을까요? ^^;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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