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노홍철 교제. 두 사람은 노홍철이 지난 몇 년간 끈질기게 구애, 최근 장윤정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고. 장윤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촬영장에서 “노홍철 씨가 마음을 표현한지는 꽤 오래됐다. 그동안 TV 속 이미지가 강해 남자친구 감으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가, 한 달 전부터 진심인 것을 알고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함께 출연중인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더 이상 맞선을 보지 않고 출연자들의 연애 코치 형식으로 MC를 맡을 예정이라고.
아시아경제
축하합니다. 어쩐지 노홍철이 소녀를 외치지 않더라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김용준과 황정음, 오는 10일 듀엣곡 발표. 함께 부르게 될 곡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두 사람은 “둘만의 사랑 이야기를 화면으로 공개한 데 이어 노래까지 내놓게 되어 좀 쑥스러운 마음도 있다. 하지만 현재 사랑하고 있는 많은 커플들이 우리 노래에 공감하며 더 행복해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하필 이럴 때 경쟁 코너에서는 행사의 제왕과 소녀떼의 우상(….)이 커플을;;
서울 남대문 경찰서, 연예인들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경찰에 따르면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모두 10여명으로, 이 중 영화배우와 영화감독, 뮤지션 등이 포함 돼 있다고.
보도자료
요즘 유독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고 ‘수사 중’이란 말만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은… 역시나 기분 탓이겠죠?
공정거래위원회, 8일 20개 중소형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230명의 전속 계약서를 조사해 8개 유형의 91개 불공정 계약조항을 확인해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생활 침해, 직업선택의 자유제한, 연예활동 일방적 통제, 기획사 홍보활동 강제 및 무상 출연,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 양도 등을 대표적인 불공정 조항으로 꼽았다. 이 중에는 소속 연예인이 연예기획사 홍보를 위한 광고 및 홍보물에 무상 출연할 의무가 있고, 기획사 혹은 계열사가 주관하는 행사에도 횟수에 상관없이 무상 출연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었다고.
보도자료
이런 것도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로비’에 대한 문제는 어디로?
SBS <찬란한 유산>, 지난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2.4% 기록. KBS <솔약국집 아들들>은 25.3%, KBS <천추태후>는 15.7%, MBC <잘했군 잘했어>는 11.5%.
보도자료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아직도 ‘1박 2일’을 외칠 것 같은 1人.
가수 레이디 가가 오는 6월 16일 입국, 18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레이디 가가는 6월 17일 기자회견을 가진 뒤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보도자료
공항에 입국할 때부터 그 ‘코스튬’ 그대로!!
장영란, 지난 7일 KBS <개그콘서트>에서 복면 가수 라니로 방청석에 앉아 있다 왕비호에게 가면을 빼앗겨 얼굴이 공개 돼. 하지만 네티즌들은 전부터 장영란이 라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장영란의 미니홈피 제목도 ‘라니’였다고.
보도자료
노이즈 마케팅 : 이때 쯤 소속사가 “라니의 정체를 속여 사과드린다”라고 보도자료 내기.
김정훈, 5일 강원도 철원 GOP 부대에 배치 받아. 김정훈은 연예사병을 선택하는 대신 GOP근무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자대 배치 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모범사병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보도자료
………………………. 무좀이 있겠죠.
폴 포츠, 오는 6월 13일 내한해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무료 공연인 <폴 포츠, 서울 광장에 서다!> 열어. 폴 포츠의 무료 공연은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공익의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보도자료
희망과 감동을 주려면 언제나 광장이 열려있으면 되죠.
MBC <2009 외인구단>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만화가 황미나, 최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드라마에 대해 쓴 내용에 대해 해명. 드라마의 대본 작업을 맡다 드라마의 방향에 대해 제작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2회 대본을 끝으로 크리에이터로만 참여한 황미나는 최근 블로그에 드라마에 대해 쓴 것이 기사화되면서 드라마를 비판한 것처럼 묘사된 것에 대해 “나도 드라마에 참여한 스태프다. 드라마 자체에 누가 되는 행동을 할 리가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 제작진과 시청자들이 오해를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이현세와 황미나가 만나 남은 건 ‘오해’ 뿐이군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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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어쩐지 노홍철이 소녀를 외치지 않더라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김용준과 황정음, 오는 10일 듀엣곡 발표. 함께 부르게 될 곡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두 사람은 “둘만의 사랑 이야기를 화면으로 공개한 데 이어 노래까지 내놓게 되어 좀 쑥스러운 마음도 있다. 하지만 현재 사랑하고 있는 많은 커플들이 우리 노래에 공감하며 더 행복해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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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럴 때 경쟁 코너에서는 행사의 제왕과 소녀떼의 우상(….)이 커플을;;
서울 남대문 경찰서, 연예인들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경찰에 따르면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모두 10여명으로, 이 중 영화배우와 영화감독, 뮤지션 등이 포함 돼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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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독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고 ‘수사 중’이란 말만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은… 역시나 기분 탓이겠죠?
공정거래위원회, 8일 20개 중소형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230명의 전속 계약서를 조사해 8개 유형의 91개 불공정 계약조항을 확인해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생활 침해, 직업선택의 자유제한, 연예활동 일방적 통제, 기획사 홍보활동 강제 및 무상 출연,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 양도 등을 대표적인 불공정 조항으로 꼽았다. 이 중에는 소속 연예인이 연예기획사 홍보를 위한 광고 및 홍보물에 무상 출연할 의무가 있고, 기획사 혹은 계열사가 주관하는 행사에도 횟수에 상관없이 무상 출연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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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로비’에 대한 문제는 어디로?
SBS <찬란한 유산>, 지난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2.4% 기록. KBS <솔약국집 아들들>은 25.3%, KBS <천추태후>는 15.7%, MBC <잘했군 잘했어>는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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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아직도 ‘1박 2일’을 외칠 것 같은 1人.
가수 레이디 가가 오는 6월 16일 입국, 18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레이디 가가는 6월 17일 기자회견을 가진 뒤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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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입국할 때부터 그 ‘코스튬’ 그대로!!
장영란, 지난 7일 KBS <개그콘서트>에서 복면 가수 라니로 방청석에 앉아 있다 왕비호에게 가면을 빼앗겨 얼굴이 공개 돼. 하지만 네티즌들은 전부터 장영란이 라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장영란의 미니홈피 제목도 ‘라니’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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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 이때 쯤 소속사가 “라니의 정체를 속여 사과드린다”라고 보도자료 내기.
김정훈, 5일 강원도 철원 GOP 부대에 배치 받아. 김정훈은 연예사병을 선택하는 대신 GOP근무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자대 배치 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모범사병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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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이 있겠죠.
폴 포츠, 오는 6월 13일 내한해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무료 공연인 <폴 포츠, 서울 광장에 서다!> 열어. 폴 포츠의 무료 공연은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공익의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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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감동을 주려면 언제나 광장이 열려있으면 되죠.
MBC <2009 외인구단>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만화가 황미나, 최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드라마에 대해 쓴 내용에 대해 해명. 드라마의 대본 작업을 맡다 드라마의 방향에 대해 제작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2회 대본을 끝으로 크리에이터로만 참여한 황미나는 최근 블로그에 드라마에 대해 쓴 것이 기사화되면서 드라마를 비판한 것처럼 묘사된 것에 대해 “나도 드라마에 참여한 스태프다. 드라마 자체에 누가 되는 행동을 할 리가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 제작진과 시청자들이 오해를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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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와 황미나가 만나 남은 건 ‘오해’ 뿐이군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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