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3억 원 사기 혐의로 기소. 13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강병규가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에게 지난해 8월 사업운영자금으로 쓰겠다며 3억 원을 빌려갔지만, 변제기일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병규는 경찰조사에 “현재 형편이 어려워 갚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진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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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트리플 크라운 : 응원은 국고로, 사업은 돈 빌려서, 도박은 내 돈으로.

류시원,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연출하는 <시티홀>에 출연하지 않아. 류시원은 <시티홀> 출연 검토 중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준비하는 차기작에 대해 알게 돼 이 차기작의 출연 및 공동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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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시티홀>은 류시원에게 차인 드라마가 되는 건가요;;;;;;

KBS <미워도 다시 한 번>,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 기록. MBC <돌아온 일지매>는 13.1%, SBS <스타의 연인>은 7.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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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야 잘 되는군요. 더 빠르게, 더 세게, 더 독하게.

미국의 연예 전문지 < OK >,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한 것이 패리스 힐튼 때문이라고 주장. < OK >는 이들이 한 파티에서 패리스 힐튼을 만났을 때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브라운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화근이 돼 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가 다퉜고, 이것이 결국 폭행사건으로까지 치달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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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은 헐리웃의 ‘애리’인건가요;;;;;;;;

지석진과 이혁재, KBS <로드쇼! 퀴즈원정대> 진행 도중 관객 조롱해 물의 빚어. 시청자 게시판에 자신을 36세의 남성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그 날 출연한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꽃사슴 윤아’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소녀시대가 예쁘고 귀여워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변태 같지 않냐’고 했다. 여기다 이혁재 씨는 ‘왜 그렇게 사니?’라고 하더라. 예의에 어긋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의 한경찬 PD는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가볍게 농담처럼 한 말인 것 같은데 농담의 수준에서 마무리되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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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사니? (가벼운 농담이에요)

문근영,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부른 ‘Beautiful Thing’을 BGM으로 올리며 “동방신기가 단지 멋지고 예쁜 아이돌이 아니라는 증거는 바로 시아준수의 가창력 때문이 아닐까?”라고 써. 문근영은 “그는 진심을 담아서, 최대한의 고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목소리다. 모두들 Beautiful Thing이 가득한 꿈꾸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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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원래 실력이 있어야 제 맛!

송승헌, 13일 방송하는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연희와 열애설이 터진 뒤 좋았던 사이가 더 어색해지기도 했다”고 말해. 송승헌은 <에덴의 동쪽>을 촬영하며 교제설이 퍼지자 이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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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서 그 때 이연희의 발음이 딱딱….. ^^;;;;;;

신봉선,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황현희에 대해 “평소 거만하기가 구준표 못지않다. 평소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하도 자랑을 해서 장동민 선배가 시트에 어묵 국물을 엎지르기도 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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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의 마태풍은 황회장의 숨겨진 자식이었던 거죠.

권상우, 오는 3월 29일 화보집 < The Nude > 발매. 권상우측 관계자는 “화보 제목인 ‘더 누드’는 새롭게 거듭난다는 의미를 지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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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럼 일본어 제목은 ‘나체’인 건가요;;;;;;;;;;;;;;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 보아의 노래 뮤직비디오 연출. 2004년 그래미 상 뮤직비디오 부문 수상자인 조셉 칸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조셉 칸이 한국의 아티스트 보아의 새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오는 3월 미국에서 정식 앨범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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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군요. 좋은 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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