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 방송인 서유리가 연예인 판매자로 등장한다.
18일 방송되는 ‘트레저 헌터’에는 데프콘과 평소 친분이 있는 서유리가 “귀를 팔고 싶다”면서 거래를 하러 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서유리를 보자마자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여자 캐릭터 쪽으로 게임 성우 한 분만 소개해달라”라고 말해 서유리를 당황케 했다.
서유리가 가져온 물건은 다름 아닌 ASMR에 특화된 귀 모양 마이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했지만, 한 번도 쓰지 않은 제품이라고 주장한 서유리는 본격적인 가격 흥정에 돌입했다.
데프콘은 “상자 포장을 뜯는 순간 중고가 된다”며 반값을 제시했다. 그러나 서유리는 “인간적으로 그 가격은 아니다”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예전에 방송했던 정을 생각해서 함께 출장 거래하러 가자”며 서유리에게 일일 헌터를 제안했다. 보물을 찾기 위해 출장 매입을 떠난 데프콘과 서유리는 과연 어떤 사연을 담은 물건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트레저 헌터’는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18일 방송되는 ‘트레저 헌터’에는 데프콘과 평소 친분이 있는 서유리가 “귀를 팔고 싶다”면서 거래를 하러 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서유리를 보자마자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여자 캐릭터 쪽으로 게임 성우 한 분만 소개해달라”라고 말해 서유리를 당황케 했다.
서유리가 가져온 물건은 다름 아닌 ASMR에 특화된 귀 모양 마이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했지만, 한 번도 쓰지 않은 제품이라고 주장한 서유리는 본격적인 가격 흥정에 돌입했다.
데프콘은 “상자 포장을 뜯는 순간 중고가 된다”며 반값을 제시했다. 그러나 서유리는 “인간적으로 그 가격은 아니다”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예전에 방송했던 정을 생각해서 함께 출장 거래하러 가자”며 서유리에게 일일 헌터를 제안했다. 보물을 찾기 위해 출장 매입을 떠난 데프콘과 서유리는 과연 어떤 사연을 담은 물건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트레저 헌터’는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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