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데뷔 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올라이브 밴드 구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17일 골든차일드 첫 단독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골든차일드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 의미를 더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골든차일드의 타이틀곡들과 더불어 그동안 발매한 앨범에 실린 수록곡들의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자신들의 음악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는 올 라이브 밴드와 함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3년간의 음악 성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