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 재미있게 보셨나요?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살면서 이렇게까지 긴장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떨린 ‘미스터트롯’에서의 첫 무대였다.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썼다.
이어 “그럼에도 끝까지 응원 보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집중하고 노력하겠다. ‘미스터트롯’의 노지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노지훈은 지난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대디부’의 참가자로 등장해 예선 경합을 벌였다. 가수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한 그는 화려한 안무까지 더해 심사위원들의 하트(좋아요)를 11개 얻어내며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