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기영이 16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터프 걸(Tough girl)’을 공개한다.
하드 록 장르의 ‘터프 걸’은 시간이 흐르며 익숙해져 소홀해진 마음에 대한 경고의 메시즈를 담았다.
이 곡은 박기영이 매해 계절마다 발표하는 ‘싱 포 유’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곡이자, 박기영이 팬의 사연을 받아 직접 작사·작곡해 완성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6년차 남성으로, 그는 박기영에게 아내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박기영은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를 통해 “정말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연애시절 달콤한 고백과 세레나데에 콩깍지가 씌워져 장밋빛 꿈을 꾸었으나 결혼한 뒤 조금씩 달라진 아내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을 얻게 될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기영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11일과 18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인피니트 스튜디오에서 네 번째 ‘스튜디오 라이브 : 더 프라이빗 쇼’의 공연을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하드 록 장르의 ‘터프 걸’은 시간이 흐르며 익숙해져 소홀해진 마음에 대한 경고의 메시즈를 담았다.
이 곡은 박기영이 매해 계절마다 발표하는 ‘싱 포 유’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곡이자, 박기영이 팬의 사연을 받아 직접 작사·작곡해 완성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6년차 남성으로, 그는 박기영에게 아내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박기영은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를 통해 “정말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연애시절 달콤한 고백과 세레나데에 콩깍지가 씌워져 장밋빛 꿈을 꾸었으나 결혼한 뒤 조금씩 달라진 아내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을 얻게 될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기영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11일과 18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인피니트 스튜디오에서 네 번째 ‘스튜디오 라이브 : 더 프라이빗 쇼’의 공연을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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