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신기한TV-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박재현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배우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병원일기. 1주일간 여러가지 검사에 마취에 고생했어 울 애기. 퇴원 했으니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 소중한 내 딸 사랑해요. 여보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동 침대에서 테블릿PC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전 된 모습이 안도감을 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재현의 아내가 서원 양 옆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 걱정에 잠못 이룬 상황이 짐작된다.
앞서 박재현은 딸이 심장 질환인 수정대혈관전위 심실중격결손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서원 양의 쾌유를 빌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재현은 2018년 3월 1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7월 서원 양을 품에 안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4일 배우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병원일기. 1주일간 여러가지 검사에 마취에 고생했어 울 애기. 퇴원 했으니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 소중한 내 딸 사랑해요. 여보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동 침대에서 테블릿PC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전 된 모습이 안도감을 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재현의 아내가 서원 양 옆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 걱정에 잠못 이룬 상황이 짐작된다.
앞서 박재현은 딸이 심장 질환인 수정대혈관전위 심실중격결손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서원 양의 쾌유를 빌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재현은 2018년 3월 1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7월 서원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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