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지오디(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결성한 유닛 호우가 전국투어 콘서트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호우는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28일 부산으로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3개 도시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호우는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통해 각자의 솔로곡은 물론 god의 곡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룹 또는 솔로로 활동하며 탄탄히 다져온 실력을 뽐내며 11인조 밴드와 호흡을 맞췄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god 파티’를 시작으로 ‘Friday Night’ ‘그 남자를 떠나’ ‘촛불 하나’ 등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우리 이제, 우리 그냥’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이날 서울 공연에는 god의 데니안이 참여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손호영과 김태우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호우는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28일 부산으로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3개 도시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호우는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통해 각자의 솔로곡은 물론 god의 곡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룹 또는 솔로로 활동하며 탄탄히 다져온 실력을 뽐내며 11인조 밴드와 호흡을 맞췄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god 파티’를 시작으로 ‘Friday Night’ ‘그 남자를 떠나’ ‘촛불 하나’ 등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우리 이제, 우리 그냥’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이날 서울 공연에는 god의 데니안이 참여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손호영과 김태우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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