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더 픽션’ ‘세종, 1446’ 등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인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HJ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준영은 ‘세종 1446’ ‘정글라이프’ ‘더 픽션’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화랑’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막내아들 알료샤 역에 캐스팅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HJ컬쳐의 관계자는 6일 “짧은 시간 동안 가창력, 연기력 등 빠르게 성장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김준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관객들에게 울림 있는 배우로 기억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J컬쳐는 뮤지컬 배우 이준혁, 박유덕, 박정원, 황민수를 시작으로 액터뮤지션 콘(KoN)과 김준영 등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공연 제작뿐만 아니라 배우의 영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준영은 ‘세종 1446’ ‘정글라이프’ ‘더 픽션’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화랑’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막내아들 알료샤 역에 캐스팅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HJ컬쳐의 관계자는 6일 “짧은 시간 동안 가창력, 연기력 등 빠르게 성장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김준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관객들에게 울림 있는 배우로 기억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J컬쳐는 뮤지컬 배우 이준혁, 박유덕, 박정원, 황민수를 시작으로 액터뮤지션 콘(KoN)과 김준영 등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공연 제작뿐만 아니라 배우의 영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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