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새해에도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지난 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을 열었다. 관객드르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Heaven)’과 ‘손대지마’를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이프 유(If You)’ ‘노래가 늘었어’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무대 위에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춤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여러 SNS 등을 통해 좋은 평을 남겼다.
에일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에일리는 지난 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을 열었다. 관객드르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Heaven)’과 ‘손대지마’를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이프 유(If You)’ ‘노래가 늘었어’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무대 위에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춤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여러 SNS 등을 통해 좋은 평을 남겼다.
에일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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