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일 밴드 와이투케이(Y2K)로 활동한 가수 고재근이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
고재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며 ‘미스터트롯’의 출연을 위해 찍은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 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며 “많이 망설였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고, 경연에 참여한 101팀 모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의 시즌2격으로, 남성 트로트 가수들의 경합을 보여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고재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며 ‘미스터트롯’의 출연을 위해 찍은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 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며 “많이 망설였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고, 경연에 참여한 101팀 모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의 시즌2격으로, 남성 트로트 가수들의 경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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