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 강다니엘/ 사진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 강다니엘/ 사진제공= KBS2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스페셜 MC 강다니엘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뉴에 감탄하며 극찬한다.
3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번째 주제인 ‘우리 돼지’를 재료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과연 어떤 메뉴가 이경규의 마장면,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미트파이)에 이어 출시되는 영광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 MC 강다니엘의 활약도 펼쳐진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 강다니엘은 신곡 ‘터칭’의 무대는 물론, 특유의 멍뭉미를 발산했다. 또 ‘강고기’라는 별명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식성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선 이경규의 ‘보르시 라면’을 직접 맛봤다. 강다니엘은 어떤 음식도 복스럽게 먹는 ‘멍뭉미 먹방’을 선보이면서도 이경규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해 “사회생활도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리액션 요정의 면모를 선보인다. 강다니엘은 보르시 라면에 이어 편셰프들의 최종 메뉴들을 직접 맛보며 귀엽고 매력적인 맛 표현을 쏟아낼 전망. 특히 한 편셰프의 메뉴에는 “편의점에 나오면 내가 다 살 것”이라고 극찬한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결정될 ‘신상출시 편스토랑’ 3대 출시메뉴는 오는 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다니엘이 반한 메뉴가 출시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