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문근영의 드라마 복귀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내일(20일) 방송된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스크린과 TV, 무대 등 장소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만렙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문근영이 4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다. 사전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문근영과 김선호와 찰떡 케미, 문근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유령을 잡아라’와 문근영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졌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탕 하다가 또 한껏 진지해지는 일련의 흐름에서 위안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에, 드라마에 잘 담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근영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스크린과 TV, 무대 등 장소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만렙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문근영이 4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다. 사전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문근영과 김선호와 찰떡 케미, 문근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유령을 잡아라’와 문근영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졌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탕 하다가 또 한껏 진지해지는 일련의 흐름에서 위안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에, 드라마에 잘 담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근영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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