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 첸./ 사진제공=캐스퍼라디오
그룹 엑소 첸./ 사진제공=캐스퍼라디오
그룹 엑소(EXO)의 첸(CHEN)이 오는 3일 밤 7시 캐스퍼라디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에 출연한다.

첸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발매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권정열(10cm)과 첸은 작년 11월 프로젝트 앨범 ‘Bye Babe’를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전 방송에서 두 DJ가 첸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기도 해 이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은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네이버 브아라이브 캐스퍼라디오 채널에서 보이는라디오로 방송된다.

캐스퍼라디오는 서사무엘, 권정열, 소란, 골든차일드 주찬, 김간지,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 기자 박희아 등 요일마다 다른 고정 DJ들과 함께 보이는라디오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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