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트리플미./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리플미./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30일 “올해 하반기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수, 김태우, 아이비 등을 비롯해 양동근, 오윤아와 같은 배우들의 울타리로써 13년간 다양한 영역의 엔터 사업을 이끌어 온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트리플미(TRIPLE ME)는 ‘콘서트형 엔터테이너 배우 그룹’을 지향하는 팀이다. 노래와 연기, 퍼포먼스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배우와 피지컬, 비주얼을 갖춘 모델테이너로 구성돼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6명의 배우들과 모델로 구성된 트리플미(TRIPLE ME)는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로 불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지속하면서 그룹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고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O.S.T 앨범 발매, 팬미팅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실행해 콘서트, 드라마, TV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