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7년 데뷔한 걸그룹 라임소다가 새 멤버 장미를 영입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3인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 멤버로 영입한 장미는 데뷔 전 댄서로 활동했다. 라임소다의 안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그는 앞으로 팀에서 리더와 메인 댄서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장미는 26일 소속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더라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라임소다를 널리 알리고 싶다. 그룹명인 라임소다는 ‘Light me so dazzly’라는 숨겨진 뜻으로 우리는 팬들과 함께했을 때 비로소 눈부시게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 싱글 ‘ZZZ’로 가요계 데뷔한 라임소다에는 SBS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김혜림과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승지 등이 속해있다. 오는 10월 4일 정오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새 멤버로 영입한 장미는 데뷔 전 댄서로 활동했다. 라임소다의 안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그는 앞으로 팀에서 리더와 메인 댄서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장미는 26일 소속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더라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라임소다를 널리 알리고 싶다. 그룹명인 라임소다는 ‘Light me so dazzly’라는 숨겨진 뜻으로 우리는 팬들과 함께했을 때 비로소 눈부시게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 싱글 ‘ZZZ’로 가요계 데뷔한 라임소다에는 SBS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김혜림과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승지 등이 속해있다. 오는 10월 4일 정오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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